안녕하세요 신우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인생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들여와서 많은 곳들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간단하게 저와 a7c2가 2024년에 다녀온 시흥 아울렛을 담아온 영상과 사진 그리고 간단한 후기를 이 글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a7c2를 산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군을 전역하고 모은 돈으로 a7c2와 2070g를 샀다. 처음에는 정말 심장이 떨려서 쿵쾅쿵쾅 거렸다. 이 카메라로 어디든 갈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ㅎ
a7c2를 서울에 가서 구매를 했다. 근데 배터리가 없어서 pc방에 가서 충전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직 렌즈를 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렌즈 또한 서울에서 구매를 했다. 렌즈를 달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처음에는 집앞에 가서 나무나 길거리를 찍었고 다음에는 옥상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a7c2 후기
a7c2를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한다.
우선 저는 188cm 75kg으로 손이 작지 않습니다. 그래서 a7c를 사려다가 a7c2를 보게되었고 a7m4를 구매하려다가 서울 용산에가서 카메라를 만져보고 a7c2를 사게되었습니다.
그립감
개인적으로 a7c2는 그립감이 더 좋았고 손이 정말 크면 저는 무조건 a7m4를 가겠지만 저는 a7c2가 좀더 제 손에 맞았고 m4는 손에 착감기기는 하지만 뭉툭해서 아구힘이 좀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뷰파인더가 작아 조금 아쉽지만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장점
a7c2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저는 메모리휠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으로 1번에 fhd 2번에 4k 이런식으로 저장해서 상황에 맞추어서 촬영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콤팩트해서 어디를 이동을할때 전문 사진작가처럼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m4를 만약에 들고있으면 많은 시선과 포토그래퍼처럼 보여서 많은 시선을 사로 잡았을것입니다. 하지만 c2는 콤팩트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
단점은 저는 크게 느낀것은 없습니다. 뷰파인더가 왼쪽위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쓸만합니다. 그리고 불편한게.. 없습니다. 음..아~ menu 버튼이 너무 중앙쪽에 있어서 누르기 쉽지 않다 정도 손이 커서 나름 닿기는 하는데 손이 작으신 분들은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
사진
영상